박슬지 (사)재난구호사협회 사무국장,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교육부 ·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10월 07일 서울 아라아트센터 시상식


(사)재난구호사협회는 10월 07일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박슬지 사무국장이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기부 활성화에 노력한 기관 및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박슬지 사무국장은 교육기부를 통해 포용과 나눔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이에 「교육기부 대상」을 수여받았으며,


'안전교육기부강사‘와 '홍보기획가'로 아동청소년 교육기부문화 확산(94회)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64회) 운영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는 사회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체험기회 확대와 캠페인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청년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박슬지 사무국장은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직업체험을 통해 일의 세계를 이해하고 각 직업군의 직무를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 탐색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 지역적으로 균형 있는 수혜가 가능하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2년 교육기부 대상 수상자는 개인 11명, 단체 22곳이다.